이희준, 분위기 미남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6.01.15 10: 22

영화 '오빠생각'에서 열연한 배우 이희준이 11일 오전 서울 삼청동 한 카페에서 OSEN과 인터뷰를 갖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오빠생각'에서 이희준은 한때 군인이었지만 전쟁으로 인해 한쪽 손을 잃고 빈민군 대장으로 살아가는 '갈고리' 역으로 등장한다.
'오빠생각'은 한국전쟁 당시 실존했던 어린이 합창단을 모티브로, 모든 것을 잃어버린 전쟁터 한가운데서 시작된 작은 노래의 위대한 기적을 다룬 작품이다. 임시완, 이희준, 고아성, 이레 등이 출연하며 오는 21일 개봉 예정이다./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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