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 효연이 변화되는 '2016 겟잇뷰티' MC로 나선다. 고정 MC가 아닌, 스페셜 MC로서다.
15일 온스타일 측 관계자는 OSEN에 "효연이 '2016 겟잇뷰티' 스페셜 MC로 투입된다. 2016년을 맞아, 변화를 주기 위해서 주기적으로 트렌디한 셀럽을 초청해 최신 뷰티팁을 전할 예정"이라며 "스페셜 MC의 첫 번째 타자가 효연"이라고 밝혔다.
이어 "오늘 오전 첫 번째 촬영이 있다. MC는 기존대로 이하늬, 김정민, 황민영 뷰티에디터가 맡았다. 스페셜 MC의 출연은 1~2회 정도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겟잇뷰티'는 2034 여성들이 열광하는 대한민국 대표 뷰티 프로그램. 지난해에는 메이크업 위주를 벗어나 음식, 운동, 생활습관 등 요즘 여성들의 뷰티 관심사를 적극 반영한 토탈 뷰티쇼로 거듭난 바 있다. / gato@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