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시윤 측 "27일 전역, 재계약 및 거취 결정된 바 없어"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6.01.15 12: 20

배우 윤시윤의 소속사 측이 윤시윤의 계약 만료 및 향후 거취에 대해 "아직 결정된 게 없다"고 말했다. 
윤시윤의 소속사 택시엔터테인먼트는 15일 OSEN에 "올해 계약이 만료된다. 아직 군 복무 중이라 27일 전역을 하고 나서 이후 거취에 대해 이야기를 할 것 같다"고 밝혔다. 
또 윤시윤의 재계약이나 'FA행'에 관련해서는 "아직 결정된 것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윤시윤은 MBC '지붕 뚫고 하이킥'을 통해 인기를 얻었고, KBS 2TV '제빵왕 김탁구'로 주연급 연기자로 성장했다.  이후 '나도 꽃', '이웃집 꽃미남', '총리와 나' 등에 출연했으며 지난 2014년 해병대에 지원해 약 2년 가까이 국방의 의무를 이행했다. 오는 27일 전역한다.  /eujen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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