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인트' 서강준, 퇴근길 셀카..백인호 그 자체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6.01.15 12: 49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극본 김남희, 고선희, 전영신 / 연출 이윤정/ 제작 에이트웍스)에서 자유로운 영혼 백인호 역으로 출연 중인 서강준이 열일하는 눈호강 비주얼로 이목을 끌고 있다.
15일 오후 판타지오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백인호는 퇴근중!”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치즈인더트랩’ 촬영을 끝내고 퇴근길 셀카를 찍은 서강준의 모습이 담겼다.  
서강준은 셀카에서조차도 ‘치즈인더트랩’ 백인호 캐릭터가 묻어나는 눈빛과 표정을 지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특히 어두운 배경과 무보정 사진임에도 조각 같은 외모와 투명한 피부를 자랑하고 있어 더욱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서강준의 퇴근길 셀카를 접한 네티즌은 “서강준이랑 같이 퇴근하고 싶다”, "셀카만으로도 여심 저격", "서강준과 백인호 진짜 닮은 것 같다", "빨리 ‘치즈인더트랩’ 보고 싶다", "서강준 어머님은 누구니?", “백인호 캐릭터로 연기력도, 외모도 포텐 터진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무심한 듯 따뜻한 ‘츤데레’ 매력으로 인기몰이 중인 백인호 역의 서강준 모습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 '치즈인더트랩'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ujenej@osen.co.kr
[사진] 판타지오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