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컴백 터보, 완전체로 돌아와줘서 고마워요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6.01.15 19: 42

 그룹 터보가 '뮤직뱅크'에서 성공적인 컴백무대를 보여줬다. 
터보는 1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음악순위프로그램 ‘뮤직뱅크’'에서 '숨바꼭질'과 '다시'로 컴백무대를 꾸몄다. 
먼저 터보는 '숨바꼭질'로 부드럽게 시작을 알렸다. 김종국의 달달한 목소리와 마이키의 감미로운 랩이 더해지며 감성적인 무대를 펼쳤다. 이어진 '다시' 무대에서는 전성기 시절의 퍼포먼스를 펼치며 관객들의 열광적인 호응을 이끌어냈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터보, 신혜성, 45RPM, 달샤벳, 이예준, 럭키제이, 비아이지, 로드보이즈, 퍼펄즈, 헤일로, 라붐, RP(로열파이럿츠), 장미, 김장훈, 안다, 코코소리, 캔도, 이순정이 출연했다./pps2014@osen.co.kr
[사진] '뮤직뱅크'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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