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력자들’ 윤박, 덕후 자질 의심하는 은지원에 ‘일침’
OSEN 박꽃님 기자
발행 2016.01.15 22: 29

윤박이 스튜디오에 등장한 덕후들의 자질을 의심하는 은지원에게 일침을 가했다.
1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능력자들’에서는 덕후들의 열 번째 정기모임이 그려진 가운데 자동차 덕후가 출연했다.
이날 등장한 자동차 덕후 3명은 ‘자동차계의 고교 3대 천왕’이라는 소개와 함께 등장했고, 은지원은 “운전면허도 없는데 자동차 덕후라는 게 말이 되냐”라면서 이들의 자질을 의심했다.

이에 윤박은 “그럼 비행기 덕후는 비행기 운전면허증이 있냐”라며 일침을 가했고, 그의 말에 은지원은 할 말을 잃고 말았다.
한편 ‘능력자들’은 취미와 즐길 거리가 사라져 삭막해진 대한민국의 숨은 능력자들을 찾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 nim0821@osen.co.kr
[사진] ‘능력자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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