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하가 트로트 가수로 데뷔한 사실을 밝혔다.
15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에서는 밤낚시로 크랩과 조개 등을 잡아온 김병만과 이장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세하는 세척을 시키자 무서워하면서 겨우 세척을 했다.
제작진으로부터 냄비를 얻은 병만족은 냄비에 넣고 크랩과 조개를 넣고 삼았다. 그 동안 오지호는 안세하에게 노래를 시켰다. 오지호는 "너 트로트 가수로 데뷔했다며? 제목이 뭐야?"라고 물었고, 세하는 "뻥이야"라고 말하며 노래를 불렀다.
오지호는 "왜 가수 안하고 배우하냐"고 물었고, 안세하는 "얼굴 때문에"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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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글의 법칙'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