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그램' 장도연 "주우재와 러브라인, '주장' 커플"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6.01.15 23: 10

개그우먼 장도연이 모델 주우재와 자신을 '주장 커플'이라고 불러 웃음을 줬다. 
장도연은 15일 오후 방송된 SBS플러스 '스타그램'에서 "주우재 씨와 나름대로 커플을 만들었다. '주장커플'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이에 손담비는 "'주장 커플'은 시청자들이 좋아한다"고 말했고 주우재는 "시청자분들이 누구냐. 주소를 알려달라"고 이를 꽉 물어 웃음을 줬다. 

한편 '스타그램'은 시청자들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실전 테스트로 이루어진 신개념 패션 뷰티 버라이어티쇼다. 스타의 파우치 속 뷰티 비결을 공개하는 '스타 S파우치', 톱 셀럽들의 패션 뷰티 행사장을 공개하는 'YK 아이콘', 숨은 뷰티 고수들이 셀프 메이크업 대결을 펼치는 '뷰티 코트' 등의 코너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방송은 15일 오후 11시. /eujenej@osen.co.kr
[사진] '스타그램'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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