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앞둔 ‘꽃청춘’ 정우 “행복한 가정 꾸리고파”

 결혼을 앞둔 배우 정우가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싶다고 밝혔다.

정우는 15일 오후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 ICELAND’(이하 꽃청춘)에서 강하늘·조정석·정상훈과 함께  가족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정우는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싶다. 그게 내 소원”이라고 말했다. 오는 16일 오랜 연인 김유미와 결혼을 하는 그의 발언에는 남다른 무게가 실려 있었다.

‘꽃청춘'은 ‘글로벌판 만재도’ 아이슬란드에 내던져진 여행무식자 4인방의 우왕좌왕 배낭여행기를 그린다./bestsurplus@osen.co.kr

[사진] ‘꽃청춘’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