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의 신재평과 김희철 그리고 이용진과 오현민이 연합을 결성했다.
15일 방송된 JTBC '코드-비밀의 방'에서는 신재평과 김희철 그리고 이용진과 오현민이 연합을 결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지하 6층의 룰은 4개의 방에서 2명씩 나눠서 들어가서 30분이내에 방을 탈출할 코드를 찾아내야했다. 그러나 한 방에 들어간 사람은 한 칸씩 밖에 이동할 수 없어서 바로 옆방에 들어간 사람은 서로 만나지 못하는 구조였다. 그렇기에 이 4명은 사전에 서로 대각선 방에 들어가서 힌트를 공유하는데 성공했다.
오현민은 김희철에게, 신재평은 이용진에게 힌트를 전달하며 서로 만족했다.
한편 '코드'는 4가지 콘셉트의 밀실에 갇힌 출연진이 미션을 통해 얻은 힌트로 비밀코드를 맞춰 탈출하는 심리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 /pps2014@osen.co.kr
[사진] JTBC '코드'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