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연구가 백종원이 서울 용산구 용문동 해장국 거리 탐방에 나섰다.
백종원은 15일 오후 방송된 ‘3대천왕’에서 용문동의 해장국 거리로 나갔다. 그는 전날 술을 마셨다며 퉁퉁 부은 모습을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그는 “30년 동안 용문동 해장국 거리를 다녔다”며 들떠했다.
‘백종원의 3대천왕’은 대한민국 방방곡곡에 숨어 있는 맛집 고수들의 요리 대결을 보여 주는 프로그램이다./bestsurplus@osen.co.kr
[사진] ‘백종원의 3대천왕’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