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천왕’ 하니, 김준현과 돼지뼈 건배…콧구멍 벌름
OSEN 라효진 기자
발행 2016.01.16 00: 44

 걸그룹 EXID 하니가 김준현과 돼지뼈로 건배하며 해장국 먹방을 선보였다.
하니는 15일 오후 방송된 ‘백종원의 3대천왕’에서 김준현과 해장국을 맛보며 행복해했다.
이날 하니의 무아지경 먹방에 EXID 멤버들까지 “콧구멍 커지면 안 된다”며 걱정할 정도였다. 그는 돼지뼈에 빨대를 꽂은 뒤 “너무 맛있다”며 쪽쪽 빨아먹는 털털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백종원의 3대천왕’은 대한민국 방방곡곡에 숨어 있는 맛집 고수들의 요리 대결을 보여 주는 프로그램이다./bestsurplus@osen.co.kr
[사진] ‘백종원의 3대천왕’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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