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연·윤민수·휘성·정인, ‘힐링캠프’ 출연 ‘최강 보컬’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6.01.16 08: 01

‘힐링캠프’에 최강 보컬리스트가 총 출동했다. 감미로운 목소리를 가진 노사연-윤민수-휘성-정인-솔지-케이윌-최현석이 출연해 황홀한 무대의 향연을 펼칠 예정이라고 전해져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오는 18일 월요일 밤 11시 15분 방송되는 SBS 공개 리얼토크쇼 ‘힐링캠프-500인’(연출 곽승영/ 이하 ‘힐링캠프’)에는 ‘최강 보컬리스트 군단’ 노사연-윤민수-휘성-정인-솔지-케이윌-최현석이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제동은 “나오는 면면들을 딱 보시면 아이코 ‘오늘 봉 잡았다’ 생각이 드실 겁니다“라며 게스트를 소개했고, 스튜디오 전체가 암전돼 모두를 집중케 만들었다. 이어 노래가 흘러나오며 등장한 노사연-윤민수-휘성-정인-솔지-케이윌-최현석은 함께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며 분위기를 후끈 달궜다.

이후 한 자리에 모인 OST 군단은 남자들로 구성된 ‘수컷스’와 여자들로 구성된 ’소녀들’로 나뉘어 OST 경쟁을 펼치기 시작했다. 이때 노사연은 “우리 팀 이름 얘네들한테 부탁해가지고~”라면서 ‘소고기’를 빌미로 팀명을 ‘소녀들’로 정했다고 밝혀 웃음을 유발하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노사연-윤민수-휘성-정인-솔지-케이윌-최현석은 감정이 녹아있는 달콤한 목소리로 모두의 귀를 황홀하게 만들었다. 특히 초반 서장훈의 “오늘 저희가 어벤져스 급 라인업 아니겠습니까?”라는 말처럼 듣는 이들을 넋 놓게 만드는 무대들이 이어졌다고 전해져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그런 가운데 녹화도중 노사연이 몸에 힘이 빠져 쓰러지는 사태가 발생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노사연은 불시에 직면한 충격적인 멘트와 상황에 몸에 힘이 빠진 듯 바닥에 눕기 시작했고, 이에 김제동은 “누나 잡아! 잡아!”라며 그를 부축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어서 어떤 상황이 벌어졌을지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과연 ‘최강 보컬리스트 군단’ 노사연-윤민수-휘성-정인-솔지-케이윌-최현석은 어떤 무대들로 안방극장을 따뜻하게 만들지, 노사연이 충격에 빠지게 된 사연은 무엇일지는 오는 18일 월요일 밤 11시 15분 방송되는 ‘힐링캠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힐링캠프’는 김제동, 서장훈, 황광희를 비롯한 시청자 MC가 마이크를 공유하며 ‘메인 토커’로 초대된 게스트와 삶과 생각을 공유하는 ‘공개 리얼토크쇼’로 새 발걸음을 내디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 jmpyo@osen.co.kr
[사진] 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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