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원주가 과거 CF로 인기를 얻었던 과거를 회상했다.
전원주는 16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이하 '사람이 좋다')에서 "진짜 내 운명을 바꿨다"라며 "CF 하나로 그렇게 큰 인기를 얻게 될 줄 몰랐다. 인기 순위 1위를 차지한 적도 있다"고 말했다.
전원주는 과거 60살 나이에 통신사 광고를 찍으며 조연 생활 35년만에 엄청난 인기를 얻은 바 있다.
한편 '사람이 좋다'는 각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유명인들의 비결과 숨겨진 이야기를 듣는다. 매주 토요일 오전 8시 55분 방송./pps2014@osen.co.kr
[사진] '사람이 좋다'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