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전원주 "자식들에 존경받는 어머니가 꿈"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6.01.16 09: 38

 배우 전원주가 자신의 소망을 밝혔다. 
16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이하 '사람이 좋다')에서는 전원주가 앞으로 소망을 밝히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전원주는 "독한 시어머니로 오해하는 사람들도 많다"며 "평소에 달콤한 말을 못한다. 바로 되기 위해서는 쓴소리도 많이 해야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래도 자식들에 존경받는 어머니가 꿈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사람이 좋다'는 각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유명인들의 비결과 숨겨진 이야기를 듣는다. 매주 토요일 오전 8시 55분 방송./pps2014@osen.co.kr
[사진] '사람이 좋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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