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동휘가 tvN ‘응답하라 1988′(이하 응팔)의 종영을 앞두고 소회를 전했다.
이동휘는 16일 오전 인스타그램에 “저의 최고의 친구였던 상상 속 류동룡에게 감사합니다”라며 ”그리고 동룡이를 아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고맙습니다”라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사진 한 장도 함께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동휘는 ‘응팔’ 속 류동룡의 모습으로 변신한 상태다. 극 중 ‘전국노래자랑’ 예선에 참여해 스티비 원더의 ‘I Just Call To Say I Love You’를 부르기 직전의 모습으로 보인다.
‘응팔’은 16일 오후 7시 50분에 마지막회를 방송하며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bestsurplus@osen.co.kr
[사진] 이동휘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