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호,'즐거운 마음으로 출국합니다'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6.01.16 12: 10

16일 오후 KIA 타이거즈가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스프링캠프지인 미국 애리조나로 출국했다.
KIA 이범호가 미소를 짓고 있다.
KIA타이거즈는 16일부터 미국 애리조나 스코츠데일 솔트리버필드에서 스프링캠프를 차리고 2016시즌을 대비한 담금질에 들어간다.

애리조나조는 38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2월 7일까지 약 3주간 강도높은 훈련을 펼친다. 배테랑조 9명은 광주에서 훈련을 갖고 2월 1일 오키나와로 넘어가는 이원화 훈련이다.
오프시즌에서 전력보강을 이루지 못한 KIA는 스프링캠프에 사활을 걸고 있다.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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