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리,'림을 끝까지 보고'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6.01.16 14: 33

16일 오후 인천 부평구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2015-2016 KCC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와 서울 삼성의 경기가 열렸다.
2쿼터 전자랜드 콘리가 점프슛을 하고 있다.
전자랜드는 지난 14일 원주 동부와의 맞대결에서 85-81로 승리를 거두며 기나긴 8연패의 늪에서 탈출했다. 반면 삼성은 지난 13일 서울 SK를 상대로 70-67로 승리하며 6연승을 달렸다.

양 팀의 상대전적은 3승 1패로 삼성이 앞서 있다. 삼성은 작년 9월 20일 1라운드 경기에서 57-72로 대패했지만 2~4라운드 경기를 내리 가져가며 전자랜드와의 맞대결에서 3연승을 달리고 있다.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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