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성민이 술을 전혀 못 한다는 사실을 고백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정찬우, 김태균의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영화 '로봇 소리' 주연 이성민과 이희준이 출연했다.
이날 이성민은 '술을 못 마시는데 주류 CF를 찍었느냐?'는 질문에 "술을 못 마신다. 어제 소주를 위스키 잔으로 반 잔 먹고 취했다. 30분 기분 좋다가, 두통이 온다"고 전했다.
한편, '두시탈출 컬투쇼'는 DJ 정찬우와 김태균이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방송된다. / gat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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