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소다가 자신을 겨눈 허위사실에 대해 강경대응 한다.
DJ소다는 지난 14일 자신의 SNS를 통해 "더 이상의 허위사진 및 허위사실 유포시 형사적인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무분별한 성희롱 발언 역시 참지 않겠다"며 "가만히 있으니 침묵이 사실이 되어버리고 원만히 처리해보려 노력 해봤지만 법적대응만이 방법인 것 같아 관련 자료들을 모두 수집해왔고, 앞으로 강경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전했다.
DJ소다 측 관계자는 "최근 SNS를 통해 번지고 있는 동영상과 사진 속 인물들은 DJ소다가 아닌 일반인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DJ소다는 앞서 지난해 7월 열린 열린'안산M밸리 록페스티벌'에서 공연한 적이있으며, 일렉트로닉 듀오 LMFAO의 멤버 레드푸가 '함께 공연하고 싶다'는 영상을 유튜브에 남겨 화제가 된 바 있다. / gato@osen.co.kr
[사진] DJ소다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