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적극 라율vs조심 라희…극과극 쌍둥이 자매
OSEN 라효진 기자
발행 2016.01.16 17: 06

 슈의 쌍둥이 자매 라율과 라희가 극과 극 매력을 선보였다.
라희와 라율은 16일 오후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 물감놀이에 도전했다. 이날 적극적인 라율과 조심스런 라희는 극과 극의 매력으로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했다.
가장 앞에 나서서 수업에 참여한 라율과 달리 라희는 슈에게 붙어 떨어질 줄 몰랐다. 이에 슈는 “같은 쌍둥이인데 어떻게 이렇게 다를까”라며 신기해 했다.

‘오마베’는 개성 강한 네 가족의 좌충우돌 육아 소동기를 다루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4시 50분 방송된다. /bestsurplus@osen.co.kr
[사진] ‘오마베’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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