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육성재♥조이, 서로 양치+머리 말려주기 '알콩달콩'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6.01.16 17: 21

육성재와 조이가 서로 양치를 해주며 알콩달콩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육성재와 조이는 16일 오후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서로 양치를 해주고 머리를 말려주며 신혼 부부같은 분위기를 만들었다. 
이날 육성재와 조이는 함께 여행을 하고 숙소에 돌아온 후 화장실에서 양치를 했다. 조이는 "드라마에서 부부들이 (양치를 하는 모습이) 나온다"며 함께 이를 닦는 즐거움을 이야기했고, 둘은 서로의 이를 닦아주며 웃음을 터뜨렸다. 

이어 육성재는 조이의 머리를 말려줬다. 조이는 "여자 머리 말려준 적 있느냐"고 물었고 육성재는 "없다"고 말해 조이를 기쁘게 했다.
한편 '우리 결혼했어요'는 스타들의 가상 부부 생활을 담는 리얼 버라이어티 예능이다. 조이·육성재, 오민석·강예원, 곽시양·김소연 커플이 출연한다. /eujenej@osen.co.kr
[사진] '우리 결혼했어요'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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