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오민석, 강예원 복부 초음파에 "구경하고파" 흑심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6.01.16 17: 39

배우 오민석이 가상 아내 강예원의 초음파 검사를 구경하고 싶다며 호기심을 드러냈다.
오민석은 16일 오후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자신의 복부 초음파 검사를 구경하는 강예원을 보고 부끄러워했다. 본의 아니게 상체를 공개하게 된 것. 
이어 강예원의 차례가 돌아왔고, 오민석은 "여보 나는 봐도 돼? 남편이면 그 정도는 볼 수 있는 것 아니냐"고 농담을 했고, 이내 포기하고 돌아섰다. 

하지만 그는 밖으로 나온 후에도 "구경하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우리 결혼했어요'는 스타들의 가상 부부 생활을 담는 리얼 버라이어티 예능이다. 조이·육성재, 오민석·강예원, 곽시양·김소연 커플이 출연한다. /eujenej@osen.co.kr
[사진] '우리 결혼했어요'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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