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가 연예대상 대상 수상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이휘재는 16일 오후 방송된 SBS 러브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이휘재는 서언, 서준 쌍둥이와 함께 '언니네 라디오'에 출연했다. 그는 "아이들이 이제 34개월이다. 누가 될까 걱정이다"라며 "어리기 때문에 어떤 얘기 할 줄 모른다"고 걱정을 표했다.
이어 그는 연예대상 수상을 축하한다는 DJ의 말에 "내가 받았나. 애들이 받은 것이다"라고 겸손함을 드러냈다.
한편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은 매일 오후 6시 5분에 방송된다./ jsy90110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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