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가 쌍둥이 서언, 서준이 생긴 후 철 들었다고 고백했다.
이휘재는 16일 오후 방송된 SBS 러브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이휘재는 예전부터 인기 있지 않았냐는 송은이의 말에 "곡선이 있었다. 한 번 잠깐 치고 올라 갔다가 군대 갔다 왔다"라고 겸손함을 표했다.
이어 그는 "아이들 얻으면서 다시 한 번 알게 되고 철 들었다"라며 "나이도 있고 너무 SNS가 세다. 옛날 같았으면 이민 갔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은 매일 오후 6시 5분에 방송된다./ jsy90110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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