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가 대상 수상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이휘재는 16일 오후 방송된 SBS 러브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이휘재는 대상 수상에 대해 "데뷔 24년 만이다. 몇 번 받은 줄 아시는데 진짜 처음이었다"라고 말했고, 송은이 역시 "굉장히 뭉클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휘재는 "이들(쌍둥이) 덕인데, 저도 굉장히 남달랐고 2015년은 평생 잊지 못 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또한 댓글을 정말 안 보냐는 질문에 "아마 유재석 씨나 강호동 씨 두 분 이외에는 다들 부담을 느낄 것이다"라고 답했다.
한편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은 매일 오후 6시 5분에 방송된다./ jsy90110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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