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유재석, 트램플린 고수였네..화성 메뚜기 등극

방송인 유재석이 트램플린에서 폴짝폴짝 뛰며 화성 메뚜기라는 별명을 얻었다.

그는 1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화성에 마련된 가짜 우주 세트장에서 트램플린 대결을 벌였다.

유재석은 트램플린에서 뛰어올라 과자를 먹는 대결을 벌였는데 엄청난 점프력으로 다른 멤버들에 비해 우수한 실력을 자랑했다.

한편 이날 ‘무한도전’은 지난 해 5대 기획 중 하나였지만 무산됐던 우주 여행을 우주 특집 ‘마션’으로 변형해 꾸려졌다. / jmpyo@osen.co.kr

[사진] ‘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