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네' 이휘재 "셋째? 남성 호르몬 없다..겉모습만 남자"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6.01.16 19: 25

 이휘재가 셋째 계획에 대해 언급했다.
이휘재는 16일 오후 방송된 SBS 러브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이휘재는 셋째는 언제까지 기다려야 하냐는 송은이의 질문에 "남성 호르몬이 없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행복 호르몬은 올라갔는데, 남성 호르몬이 내려가서 깜짝 놀랐다"라며 "겉모습만 남자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은 매일 오후 6시 5분에 방송된다./ jsy90110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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