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상훈이 레고 마니아였다고 밝혔다.
이상훈은 16일 오후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이하 동상이몽)에서 자신이 꾸민 ‘레고방’을 공개했다.
그는 “옛날부터 레고방을 갖는 게 꿈이었다”며 “레고방을 꾸미는 데 약 2천5백만 원 정도 든 것 같다”고 밝혔다.
‘동상이몽’은 사춘기를 겪고 있는 일반인 자녀와 부모가 갖고 있는 고민들을 허심탄회하게 풀어내는 프로그램이다. /bestsurplus@osen.co.kr
[사진] ‘동상이몽’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