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프 오세득이 '칼솟'을 먹어본 소감을 밝혔다.
16일 오후 네이버를 통해 생중계된 SBS 플러스 '셰프끼리2'에서는 오세득이 '칼솟'을 먹어본 소감을 밝히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세득은 "정말 맛있다"며 "파가 달고 소스가 구수해서 피넛버터를 먹는 맛이 난다"고 말했다. 최현석은 "진짜 맛있다"며 "노래가 절로 나오는 치명적인 맛이다"라고 한 뒤에 라디의 '아임 인 러브'의 한 소절을 불렀다.
한편 셰프들이 떠나는 미식 여행을 표방하는 '셰프끼리2'는 지난 시즌 1때에서 한발 더 나아가 한 차원 업그레이드된 미식 여행을 선보인다.'셰프끼리2'는 2월 27일(토) 오후 11시 SBS 플러스 채널을 통해 방송되며, 오는 22일(금) 오후 8시 스페인 현지 네이버 TV캐스트 생중계를 통해 먼저 만나볼 수 있다./pps2014@osen.co.kr
[사진] '셰프끼리2'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