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솔지가 휘성과 입맞춤했다.
솔지는 최근 진행된 SBS '힐링캠프-500인' 녹화에서 "상대팀이지만 마음에 드는 분 있는가"라는 물음에 "휘성 선배를 어렸을 때부터 많이 좋아했다. 선배가 나온다고 해서 많이 설렜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휘성 또한 EXID가 '매일밤'을 불렀던 2012년도부터 팬이었음을 고백한 뒤 쑥스러워했다. 이어 두 사람은 '안되나요' 듀엣 무대까지 펼치며 보는 이들의 오감을 만족시켰다.
두 사람의 서로에 대한 팬심 고백은 18일 오후 11시 15분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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