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가 추사랑과 첫 만남을 가진다.
17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슈퍼맨 가족들이 ‘2015 KBS 연예대상’에 참석하기 위해 한 자리에 모인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사랑이는 전현무의 대기실을 찾아 만남을 가졌다.
사랑을 본 전현무는 “사랑아, 나 네 팬이야!”라고 외치며 깜짝 등장해 사랑을 향한 뜨거운 팬심을 드러냈다. 전현무는 사랑과 자신이 닮았다며 개그우먼 김숙과 AOA 지민을 잇는 ‘연예계 시츄 라인’의 최연소 멤버 탄생을 알려 추성훈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전현무는 사랑과 친해지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사랑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앙증맞은 총놀이를 시작했다. 전현무는 코믹한 할리우드 액션을 취하며 사랑을 웃음짓게 만들었고, 이에 사랑은 전현무 전용 스나이퍼로 변신 거침없이 총을 쏘며 넘치는 애정을 드러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한편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113회는 이날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purplis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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