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들도 즐거워하는 미녀 농구선수들의 치어리더 변신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6.01.17 14: 33

17일 오후 충청남도 당진 실내체육관에서 '2015-2016 KDB생명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이 열렸다.
양지영(삼성생명), 신재영(신한은행), 이승아(우리은행), 홍아란(KB스타즈), 전보물(KDB생명), 강이슬(KEB하나은행) 등 여자 선수들이 치어리더로 변신해 공연을 펼치고 있다. 이를 지켜보며 즐거워하는 외국인 선수들.
선발 출전 선수로는 지난해 12월 15일부터 1월 8일까지 실시한 팬투표 득표 상위 5명으로 중부선발에 박혜진, 임영희(이하 우리은행), 이경은, 한재진(이

하 KDB생명), 첼시 리(KEB하나은행)가, 남부선발에는 고아라, 배혜윤(이하 삼성생명), 김단비, 최윤아(이하 신한은행), 강아정(KB스타즈)이 출전하게 된
다.
최윤아는 총 합계 3만 4326표를 획득하며, 지난 시즌 KB스타즈의 변연하가 세운 역대 올스타 최다득표(3만 2914표)의 기록을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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