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이동휘, 현재 강남 일대서 ‘택시’ 촬영 중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6.01.17 14: 55

 ‘응팔’의 주역, 배우 류준열과 이동휘가 ‘택시’에 탔다. 현재(17일 오후 2시) 강남 일대에서 tvN 예능프로그램 ‘택시’ 촬영에 참여하고 있다.
17일 방송계에 따르면 류준열과 이동휘가 현재 이영자 오만석과 '현장 토크쇼 택시'(이하 '택시') 촬영 중이다.
두 사람이 출현하자 강남역 일대가 마비가 되는 등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팬들은 현장에서 이들의 모습을 담아 각종 SNS를 통해 공유해 화제를 더하기도.

관계자들에 따르면 이날 두 사람은 ‘택시’ 녹화를 마친 뒤 바로 ‘응답하라 1988’ 종방연 자리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김성균, 김선영, 최무성, 라미란, 유재명, 이일화 등이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의 주역들이 ‘택시’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번 녹화는 2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먼저 류준열, 이동휘가 한 차례 녹화를 진행한다. 이어 김성균, 김선영, 최무성, 라미란, 유재명, 이일화가 팀을 이뤄 촬영을 할 예정이다.
한편 류준열, 이동휘, 김성균, 이일화 등이 출연한 '응답하라 1988'은 지난 16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했다./joonamana@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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