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듀오 리쌍 멤버 개리가 “10년 만에 음악방송 1위를 해본다”며 뒤늦은 수상소감을 전했다.
개리는 17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음악순위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 이같이 밝혔다.
1월 둘째주 1위를 차지한 개리는 이날 영상 인터뷰에서 “발레리노 이후 처음 해보는 1위다. 정말 감사하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인기가요’에 출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터보, 신혜성, 아이콘, 달샤벳, 럭키제이, 헤일로, 라붐, 로열 파이럿츠, 퍼펄즈, 안다, 서예안, 로드보이즈, 이예준, 캔도, 코코소리 등이 출연했다./joonamana@osen.co.kr
[사진] ‘인기가요’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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