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스펜서,'들것이 필요해'

17일 오후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 서울 SK와 전주 KCC의 경기 3쿼터 스펜서가 골밑돌파 중 부상을 당해 코트에 쓰러져 있다.

SK는 12월 말부터 4승 1패로 상승세를 탔다. 하지만, 오리온에게 역전패를 시작으로 내리 3연패를 당하고 있다.

KCC는 12월 중순부터 홈 8연전을 가졌다. 홈 8연전에서 KCC는 7승 1패를 기록하며 5위였던 순위를 3위까지 끌어올렸다. 다만, 최근 3경기에서 주춤거리고 있다. / baik@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