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배성우 "다작요정→다작노예..노예가 더 좋아"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6.01.17 16: 35

배우 배성우가 '다작노예'라는 별명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배성우는 17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다작요정이라는 별명이 민망했다"고 말했다.
이어 "다작노예라는 게 더 좋다. 노예는 입에 잘 붙는다"며 "영화에서 노예 역할이 잘 어울렸다. 나의 자아와 잘 어울리는구나라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kangsj@osen.co.kr

[사진] MBC '섹션TV 연예통신'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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