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배성우가 영화 '섬. 사라진 사람들' 공약을 했다.
배성우는 17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영화 천만 관객 돌파하면 결혼해야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박효주는 "신혼생활 좋다"며 "배성우에게는 내조 잘하는 바쁘지 않은 분이 어울릴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배성우는 "결혼은 알아서 하는 걸로"라고 했지만 천만 관객 돌파 공약으로 "천만 넘으면 결혼해야 될 것 같다"고 밝혔다. /kangsj@osen.co.kr
[사진] MBC '섹션TV 연예통신'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