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임시완, 건축 센스 가동 '지효네 믿을맨' 등극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6.01.17 17: 11

'런닝맨' 임시완이 명석한 두뇌를 자랑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오남매 겨올동화' 콘셉트로 이희준, 임시완, 고아성, 홍윤화가 출연했다.
이들은 '런닝맨' 멤버들과 주황색 대문집, 남색 대문집으로 나눠 미션을 진행했다. 주황색 대문집 멤버는 유재석, 지석진, 개리였고 남색 대문집 멤버는 김종국, 하하, 이광수, 송지효였다. 임시완은 남색 대문집, 이희준과 고아성은 주황색 대문집 멤버로 합류했다.

이들은 보금자리 얼음짓 짓기를 시도했는데 임시완은 직접 이글루 건설 계획을 내보이며 명석한 두뇌를 과시했다. 이에 송지효는 "우리 넷째 오빠밖에 없다"고 했고 다른 멤버들도 "듬직하다"고 감탄했다. /parkjy@osen.co.kr
[사진] '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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