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임시완 "취미는 바다낚시..다금바리도 잡는다"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6.01.17 17: 19

'런닝맨' 임시완이 요리와 낚시 자신감을 드러냈다.
1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오남매 겨올동화' 콘셉트로 이희준, 임시완, 고아성, 홍윤화가 출연했다.
이들은 '런닝맨' 멤버들과 주황색 대문집, 남색 대문집으로 나눠 미션을 진행했다. 주황색 대문집 멤버는 유재석, 지석진, 개리였고 남색 대문집 멤버는 김종국, 하하, 이광수, 송지효였다. 임시완은 남색 대문집, 이희준과 고아성은 주황색 대문집 멤버로 합류했다.

이들은 얼음집을 지은 뒤 잘생긴 오빠와 못생긴 오빠가 동생을 위해 직접 사냥을 하러 갔다. 임시완은 차 안에서 "요즘은 집에서 요리 해먹는다. 닭가슴살 볶음밥과 또띠아 해먹는다"며 "휴대전화 사진 찍어놨는데 맛있다"고 말했다.
이어 임시완은 "검증이 되지 않았다. 밖에 있으면 그 맛에 또 먹으면 되는데 그건 제 생각이지 않나"라며 "저는 낚시 좋아한다. 바다닦시 하러 가는데 우럭 같은 거  잡고, 가끔씩 다금바리도 잡는다"고 설명했다. /parkjy@osen.co.kr
[사진] '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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