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송민국 “자전거가 나에게..” 바닥에 꽈당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6.01.17 17: 19

 ‘슈퍼맨’ 삼둥이 가족이 자전거 타기에 도전했다.
17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지켜보고 지켜줄게’라는 타이틀로 꾸며졌다. 이날 삼둥이는 자전거 타기에 도전했다.
민국이는 “자전거가 나랑 같이 안 가려고 그런다”며 힘겨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바닥에 넘어졌고, 한동안 일어나지 못한 채 “자전거가 나에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113회는 이날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joonamana@osen.co.kr
[사진]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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