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삼둥이, 커피 심부름 완료..이후 카드 분실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6.01.17 17: 28

 ‘슈퍼맨’ 삼둥이가 커피 심부름을 완료했다. 그런데 카드를 떨어뜨리며 빈틈을 보였다.
17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지켜보고 지켜줄게’라는 타이틀로 꾸며졌다.
이날 삼둥이는 자전거 타기에 나섰고, 지난번 도움을 받았던 형들에게 한 번더 도움을 받으며 자전거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송일국은 삼둥이를 도와준 친구들에게 간식을 사주기 위해 커피전문점에 들렀고 삼둥이에게 커피 심부름을 시켰다. 카라멜 마끼아또 한 잔과 코코아 6잔을 주문받아 어렵사리 결제까지 완료하고 진동벨과 영수증을 챙겨왔다. 그러나 오는 길에 카드를 떨어뜨리는 빈틈을 보였다.
한편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113회는 이날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joonamana@osen.co.kr
[사진]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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