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추성훈, 영화 위해 삭발..카리스마 작렬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6.01.17 17: 33

 ‘슈퍼맨’ 추성훈이 영화 촬영을 위해 삭발했다.
17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지켜보고 지켜줄게’라는 타이틀로 꾸며졌다.
이날 추성훈은 딸 사랑이와 함께 영화 촬영장을 찾는다. 극중 맡은 배역을 위해 추성훈은 긴 머리를 짧은 스포츠 스타일로 잘랐다. 이를 본 야노시호는 어색해하면서도 “남자담게 멋있다”고 칭찬해 추성훈을 웃게 했다.

한편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113회는 이날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joonamana@osen.co.kr
[사진]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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