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유재석, 방송 25년만에 첫 낚시 성공 '소원성취'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6.01.17 17: 38

'런닝맨' 유재석이 송어 낚시에 성공했다.
유재석은 1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의 '오남매 겨울동화'에서 송어낚시를 시도했다.
유재석은 반신반의하던 차에 송어를 낚았다. 그간 수많은 어촌 미션에서 단 한 번도 성공해보지 못했던 유재석은 환호성을 내질렀다.

이후 유재석은 낚시에 성공하지 못하는 멤버들에게 조언을 건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런닝맨'은 '오남매 겨울동화' 콘셉트로 이희준, 임시완, 고아성, 홍윤화가 주황색 대문집, 남색 대문집으로 나눠 미션을 진행했다. 주황색 대문집 멤버는 유재석, 지석진, 개리였고 남색 대문집 멤버는 김종국, 하하, 이광수, 송지효였다. 임시완은 남색 대문집, 이희준과 고아성은 주황색 대문집 멤버로 합류했다. /parkjy@osen.co.kr
[사진] '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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