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에 출연한 전현무가 “사랑이와 닮은 꼴”이라고 말했다. 이후 추성훈의 눈치를 살펴 웃음을 자아냈다.
17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지켜보고 지켜줄게’라는 타이틀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슈퍼맨 가족들이 ‘2015 KBS 연예대상’에 참석하기 위해 한 자리에 모인 모습이 그려졌다. 전현무는 “사랑이의 팬”이라고 말하며 인사를 나눈 뒤 “사랑이와 나와 닮았다”고 말한 뒤 추성훈의 눈치를 살폈다.
한편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113회는 이날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joonamana@osen.co.kr
[사진]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