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멤버 하니가 ‘진짜 사나이’ 내레이션에 나섰다.
하니는 1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진짜 사나이’에서 “해병인의 긍지로 끝까지 승리하세요”라며 병사들에게 파이팅을 전달했다.
그는 실제 동생이 현재 해병대에 복무 중이어서 내레이션을 맡게 됐다.
한편 ‘진짜 사나이’는 연예인들이 군부대를 찾아 군인들의 훈련과 일상을 직접 체험하는 리얼 버라이어티다./purplish@osen.co.kr
[사진] ‘진짜 사나이’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