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품을 하던 래퍼 딘딘이 소위 ‘아귀 교관’에게 발각돼 입수를 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진짜 사나이’에서 75km 고속보토 대탈출 훈련을 받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조속 단정 이탈 및 회수 훈련이 시작되기 앞서 멤버들은 해변가에 앉아서 대기를 했다.
이와중에 딘딘은 졸음이 몰려와 하품을 했고, 교육을 하던 아귀 교관은 귀신같이 잡아내 그에게 입수를 하는 열외를 시켰다.
한편 ‘진짜 사나이’는 연예인들이 군부대를 찾아 군인들의 훈련과 일상을 직접 체험하는 리얼 버라이어티다./ purplish@osen.co.kr
[사진] ‘진짜 사나이’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