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5' 마진가 팀이 합격을 했다. 그리고 김사라가 탈락됐다.
17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5'에서는 본선 3라운드 팀미션 서바이벌 매치가 진행됐다.
이날 'MSG' 김사라, 박민지, 최은지는 '마진가' 팀 조이스 리, 데니스 김, 김예림에 맞서 무대에 올라 015B의 '1월부터 6월까지'를 열창했다.
하지만 심사위원들은 '마진가' 팀에 손을 들어줬고, 'MSG' 팀에서는 김사라가 탈락자로 결정이 됐다.
박진영은 김사라에게 "정말 잘했다"며 칭찬과 위로를 했고 김사라는 활짝 웃었다.
한편 'K팝스타5'는 차세대 K팝스타를 발굴하는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5로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다. /parkjy@osen.co.kr
[사진] 'K팝스타5'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