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에 둥지를 튼 나성용
OSEN 손용호 기자
발행 2016.01.17 19: 41

2015년 페넌트레이스 우승을 차지하며 대망의 통합 5연패를 눈앞에 두고 허무하게 두산에 챔피언을 내준 삼성 라이온즈가 17일 괌에서 절치부심, 챔피언 복귀를 향한 구슬땀을 흘렸다.
2차 드래프트에서 LG에서 삼성으로 이적한 나성용이 야간훈련에서 힘차게 스윙을 하고 있다../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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