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설,'진짜 부모님 손 잡고 입장하는 진주'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6.01.17 19: 57

1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의 한 음식점에서 진행된 ‘응답하라 1988’(이하 응팔) 종방연에서 진주 역의 김설이 입장을 하고 있다.
원래 종방연은 종방일에 열리는 것이 관례지만 바쁜 배우들의 일정에다 주연급 배우들의 숫자가 많고, 일정 또한 많아 다음날로 잡게 됐다. 일단 이들은 이 자리에 모여 그동안 풀지 못한 회포를 풀 예정이다.
'응답하라 1988'은 연달아 큰 히트를 친 tvN '응답하라' 시리즈의 3번째 작품으로 1988년 서울 도봉구 쌍문동을 배경으로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따뜻한 가족 이야기를 담았다. /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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